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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공항 7번 게이트’ 대상 수상아이들의 노래가 환경을 바꾸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을까

사이버타임즈 RNN Network

by 스틸라이프필름 2026. 7.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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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철새공항 7번 게이트’ 대상 수상
아이들의 노래가 환경을 바꾸는 작은 시작이 될 수 있을까

제5회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 성료
국내외 133곡 가운데 본선 12개 팀이 환경의 소중함을 노래했습니다

 

📌 이번 환경창작동요제 핵심 정리
✔ 국내외에서 접수된 133곡 가운데 12개 팀 본선 진출
✔ ‘철새공항 7번 게이트’ 대상 수상
✔ 기후위기와 환경보호를 어린이 창작동요로 표현
✔ 시민심사단과 축하공연이 함께한 참여형 가족 문화행사

 

환경교육은 아이들의 언어로 시작되어야 합니다

환경을 지키자는 이야기는 이제 너무 익숙합니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환경보호라는 단어가 매일 뉴스에 등장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변화는 오래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이들의 노래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전하는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아이들은 설명보다 노래와 경험을 통해 더 쉽게 배웁니다. 환경의 중요성을 딱딱한 강의로 전달하는 것보다, 기억하기 쉬운 노랫말과 멜로디로 들려주는 방식이 훨씬 자연스럽게 마음에 남을 수 있습니다.

 

‘철새공항 7번 게이트’가 전한 환경의 메시지

올해 대상은 ‘철새공항 7번 게이트’가 차지했습니다. 제목부터 철새의 이동과 자연 생태계를 떠올리게 합니다. 철새는 계절에 따라 이동하며 살아가지만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은 이동 경로와 생존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처럼 다소 어려운 환경 문제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풀어내고, 동요라는 친숙한 형식으로 공감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경을 설명하는 것보다 한 곡의 노래로 느끼게 만드는 방식이 더 오래 기억될 수도 있습니다.

동요는 여전히 중요한 환경교육 콘텐츠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와 숏폼 콘텐츠에 익숙합니다. 그만큼 동요가 예전보다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동요는 언어와 감성, 리듬을 함께 배우는 중요한 교육 콘텐츠입니다. 특히 창작동요는 새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생명 존중, 공동체 의식 같은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해로토로 국제 환경창작동요제가 꾸준히 이어진다는 점도 의미가 큽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작품이 접수되며 시흥을 대표하는 환경문화 콘텐츠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환경은 노래에서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심사단이 직접 인기상을 선정하고, 테너 공연과 어린이 합창,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환경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풀어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경보호는 공연을 보고 노래를 부르는 것에서 끝나서는 안 됩니다. 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물 절약, 자연을 아끼는 생활 습관처럼 작은 행동으로 이어질 때 진짜 의미가 만들어집니다. 아이들의 맑은 노래가 시민들의 작은 실천으로 연결된다면, 이번 동요제는 단순한 경연대회를 넘어 환경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 환경은 거창한 정책만으로 지켜지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노래처럼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일 때 더 큰 변화가 시작됩니다.

 

※ 문의하기
연락처 : 010-7455-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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