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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6주년 기념행사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전쟁이 아니라 희생입니다

사이버타임즈 RNN Network

by 스틸라이프필름 2026. 6. 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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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타임즈(cybertimes)=김재욱 영상전문기자]

 

6·25전쟁 76주년 기념행사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전쟁이 아니라 희생입니다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긴 시간
오늘의 평화가 어떻게 지켜졌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행사였습니다

📌 이번 6·25 기념행사 핵심 정리
✔ 시흥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 개최
✔ 참전유공자와 호국영령 희생 추모
✔ 참전용사 수채화 초상전 함께 운영
✔ 평화와 자유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 마련

 

시간이 흐를수록 더 기억해야 하는 역사입니다

6월이 되면 우리는 매년 6·25전쟁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교과서와 기록을 통해서만 그 시대를 배우는 세대가 더 많아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전쟁의 승패가 아니라 지금의 대한민국이 어떤 희생 위에서 세워졌는지를 기억하는 일입니다. 시흥시는 웨이브엠호텔 웨스트 컨벤션홀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참전유공자와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자신의 청춘과 삶을 바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자리였습니다.

참전용사들의 희생은 숫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전쟁은 기록으로 남습니다. 몇 년 동안 이어졌는지,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는지는 통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숫자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의 삶입니다. 가족을 두고 전쟁터로 향했던 청년들, 전우를 잃었던 군인들,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무너졌던 국민들의 삶은 숫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이번 행사가 참전유공자들을 직접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6·25 참전용사 수채화 초상전도 함께 운영됐습니다.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남겨진 참전용사들의 모습은 단순한 전시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기록은 희미해질 수 있지만 예술은 기억을 조금 더 오래 남기기 때문입니다.

자유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는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누군가가 목숨을 걸고 지켜냈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6·25전쟁 당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섰던 참전용사들과 이름 없이 희생된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는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평화는 무조건적인 양보나 안일한 낙관으로 유지되지 않습니다. 강한 안보의식과 현실 인식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지켜질 수 있습니다. 역사를 잊고 안보를 가볍게 여기는 사회는 결국 스스로를 지킬 힘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보훈은 하루가 아니라 일상이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6월이 되면 보훈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보훈은 특정 기념일 하루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들이 일상 속에서도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의료 지원과 생활 지원, 복지 서비스와 사회적 예우가 꾸준히 이어질 때 비로소 보훈의 의미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참전세대가 점점 줄어드는 만큼 참전용사 구술 기록과 디지털 아카이브, 체험형 역사교육, 문화예술 콘텐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미래 세대에게 역사를 전달하는 노력도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 평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켜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어떤 희생 위에서 세워졌는지 기억하는 것이 가장 큰 감사일 수 있습니다.

 

※ 문의하기
연락처 : 010-7455-7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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